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인 '기후동행카드' 사업에 경기 고양시도 참여합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오늘(25일) 오전 시청에서 '서울시-고양시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'을 맺었습니다. <br /> <br />협약에 따라 지하철 3호선 10개 역사와 경의중앙선 10개 역사, 서해선 6개 역사까지 26개 역사가 서비스 범위에 새로 포함됐습니다. <br /> <br />두 지자체는 고양 참여 지하철 26개 역사에서 상반기 안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기후동행카드에 다른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건 인천, 경기 김포·군포·과천시에 이어 다섯 번째입니다. <br /> <br />오세훈 서울시장은 "고양시와의 협약은 경기 북부 주민의 교통편의를 크게 증진할 뿐 아니라 수도권 광역교통 협력 측면에서도 큰 의의를 가진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32514183339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